2024.05.03 (금)
'한랭질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평창군청 전경평창군은 한파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한파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24일까지 대체로 영하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파특보 발효 시, 군은 재해문자전광판 및 마을방송을 통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군 홈페이지에 한파대비 행동요령을 게시할 뿐 아니라, 한파대책본부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하여 24시간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피해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읍·면에서 버스정류장 전수조사를 통하여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6개소를 선정...
질병관리청질병관리청은 이번 주(2.15~2.18) 동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021-2022절기(’21.12.1.~’22.2.13.) 질병관리청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267명(사망 9명)으로 전년 동기간(410명, 사망 6명) 대비하여 34.9% 감소하였지만, 감시 기간(’21.12.1.~’22.2.13.) 중 1일 평균 환자수는 3.6명으로 지속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
금산군보건소금산군은 2월 28일까지 겨울철 군민 건강을 위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감시체계를 통해 새금산병원 응급실의 한랭질환 발생 추이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발생 사례에 대해서는 조사를 진행해 충남도 및 질병관리청에 신속 보고하고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으로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으며 방치 시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한랭질환을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 청취,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섭취, 균형 잡힌 식...
한파 국민행동요령 및 한랭질환 주요특징행정안전부는 최근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추위로 인한 동상이나 저체온증 등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특히, 1월은 겨울철 중 가장 추운 시기로 한파 발생 일수를 비교해 보면 3.4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지난 2020년 12월에서 2021년 2월까지 발생한 한랭질환자는 총 433명이며, 이 중 7명이 사망(추정)했다. 한랭질환자는 전국 평균 최저기온이 영하 11.2℃로 낮았던 주간에 127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이러한 한랭질환자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오전 6시에서 9시 사...
부여군 보건소 전경부여군은 올겨울 한파로 인한 지역 주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한랭질환자 발생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전국 약 500개 협력 의료기관으로부터 매일 한랭질환 발생현황을 수집한 후, 국민과 유관기관에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한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군은 건양대부여병원과 협력해 관내 한랭질환 발생동향을 관리하고 있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 원인이 되는 겨울철 대표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
미추홀구청인천광역시는 기상청에서 24일 시 전역(옹진 주의보)에 한파경보를 발표함에 따라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하고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4일 21시 부로 수도권을 비롯한 인천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번 한파는 27일(월) 오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관련 사항을 관련부서와 10개 군·구에 전파하는 한편, 24일 10시부터 3개반(9개 부서) 87명이 참여하는 1단계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시는 긴급재난문자와 마을방송, SNS, 안내문자, ...
인천시, 건강한 겨울나기, 이렇게 준비하세요.인천광역시는 12월부터 영하권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령‧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히며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고령자는 온도에 대한 신체적응능력이 낮고 심뇌혈관질환,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한랭질환에 취약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파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는 한파대응 대책기간에 돌입한 11월부터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강화했다. 각 군‧구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인 간호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119 한파구급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소방본부는 지난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파대응 구급장비의 확보와 난방기기 성능 확인 점검을 마쳤으며,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 대원의 한랭손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사전교육까지 완료하여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110대의 119구급차와 100대의 펌뷸런스로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급속 온풍기와 핫팩, 비상보온담요 등 한파대응 구급장비를 탑재하여 경...
겨울철 한파 대비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본격 가동!질병관리청은 올 겨울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2021년 12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히며, 11월 30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며 영하권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2013년부터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발생 현황과 주요특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국민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겨울이불 지원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지산동 관내 저소득 노인 25가구에 겨울이불(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겨울이불 지원 행사는 동절기 한랭질환 및 저체온증 위험에 처한 노인들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안부 및 복지욕구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지는 계절 변화로 한파에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 나서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